데이터청년캠퍼스 최종합격 후기

2020. 6. 30. 18:11취준logs

웹서버를 배포하면서 AWS 서비스를 사용했었는데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쪽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관심이 생겼다. 종강 후에 자바, 리눅스, 하둡 공부를 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데이터청년캠퍼스'를 추천해줬다. 6월 8일까지였지만 2차 추가모집을 하고 있어서 부산대에서 진행하는 Spark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에 지원했다.

온라인 면접

구글 미트로 6명 동시에 면접을 보았다. 나는 맨 마지막이라 4명이서 보았다. 같이 면접을 본 지원자는 소프트웨어 전공생, 통계학과 전공생, 3년간 선박에서 생활하신 분이 계셨다.

-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간단한 나의 소개와 함께 빅데이터 플랫폼에 관심이 생겼는데 엔지니어라고 해도 적어도 빅데이터를 직접 다루고 사용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지원했다고 말했다.

- 가장 자신 있는 언어

파이썬이라고 했다. 장난이셨는지 모르겠지만, 면접관께서 "혹시 hello world 출력 한 번해보고 할 줄 안다고 하시는 건 아니에요?"라고 하셨다. 그래서 현재 수원 하이텍 고등학생 대상으로 판다스를 활용한 파이썬을 가르치고 있다고 어필했었다.

- 가장 기억 남는 프로젝트와 맡은 역할

약 2년동안 지금까지 코딩봉사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블록 코딩으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학생들을 위해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해왔다고 했다. 이를 위해 학교 과제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친구와 함께 블록코딩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문제 풀이 웹서비스 를 프로젝트를 진행한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한 번도 메인으로 포지션을 맡아서 주도적으로 해본 적이 없는 데, 프로젝트에 서버개발을 담당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스스로 부족한 점도 많이 느껴 좌절도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데이터베이스 교수님께 두 세번 면담 신청을 하여 직접 여쭤보고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프로토타입까지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 하고 싶은 팀 프로젝트와 팀 운영방안

 아직 공부를 하지 않아 어떤 프로젝트가 적절한 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다만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되, 팀원들과 서로 관심있는 분야를 얘기하며 함께 데이터를 보며 가장 적절한 데이터를 정한 뒤, 그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고 싶다고 했다. 나는 맨 마지막 조의 마지막으로 질문을 받는 지원자였다. 앞서 3년간 선박사무원을 하셨던 분께서 기계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해보고 싶다고 하셨다. 이 분이 하셨던 이야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다. 컴퓨터 이외 다른 분야에 대한 경험으로는 주식투자쪽이 있다. 하지만 기계나 의학쪽으로는 지식이 부족하여 자기만의 로컬 분야를 가진 지원자분들이 부럽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이번 기회에 여러 분야에 오신 분들과 팀이 되어 기존에 다뤄보지 못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다루면서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빅데이터웹서버를 배포하면서 AWS 서비스를 사용했었는데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쪽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관심이 생겼다. 종강 후에 자바, 리눅스, 하둡 공부를 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데이터청년캠퍼스'를 추천해줬다. 6월 8일까지였지만 2차 추가모집을 하고 있어서 부산대에서 진행하는 Spark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에 지원했다.

 

온라인 면접

 

구글 미트로 6명 동시에 면접을 보았다. 나는 맨 마지막이라 4명이서 보았다. 같이 면접을 본 지원자는 소프트웨어 전공생, 통계학과 전공생, 3년간 선박에서 생활하신 분이 계셨다.

 

-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간단한 나의 소개와 함께 빅데이터 플랫폼에 관심이 생겼는데 엔지니어라고 해도 적어도 빅데이터를 직접 다루고 사용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지원했다고 말했다.

 

- 가장 자신 있는 언어

 

파이썬이라고 했다. 장난이셨는지 모르겠지만, 면접관께서 "혹시 hello world 출력 한 번해보고 할 줄 안다고 하시는 건 아니에요?"라고 하셨다. 그래서 현재 수원 하이텍 고등학생 대상으로 판다스를 활용한 파이썬을 가르치고 있다고 어필했었다.

 

- 가장 기억 남는 프로젝트와 맡은 역할

 

약 2년동안 지금까지 코딩봉사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블록 코딩으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학생들을 위해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해왔다고 했다. 이를 위해 학교 과제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친구와 함께 블록코딩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문제 풀이 웹서비스 를 프로젝트를 진행한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한 번도 메인으로 포지션을 맡아서 주도적으로 해본 적이 없는 데, 프로젝트에 서버개발을 담당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스스로 부족한 점도 많이 느껴 좌절도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데이터베이스 교수님께 두 세번 면담 신청을 하여 직접 여쭤보고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프로토타입까지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 하고 싶은 팀 프로젝트와 팀 운영방안

 

 아직 공부를 하지 않아 어떤 프로젝트가 적절한 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다만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되, 팀원들과 서로 관심있는 분야를 얘기하며 함께 데이터를 보며 가장 적절한 데이터를 정한 뒤, 그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고 싶다고 했다. 나는 맨 마지막 조의 마지막으로 질문을 받는 지원자였다. 앞서 3년간 선박사무원을 하셨던 분께서 기계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해보고 싶다고 하셨다. 이 분이 하셨던 이야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다. 컴퓨터 이외 다른 분야에 대한 경험으로는 주식투자쪽이 있다. 하지만 기계나 의학쪽으로는 지식이 부족하여 자기만의 로컬 분야를 가진 지원자분들이 부럽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이번 기회에 여러 분야에 오신 분들과 팀이 되어 기존에 다뤄보지 못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다루면서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해당 플랫폼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제대로 알고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하며 마무리 하였다.